포드·대창모터스·야마하 8개 차종 제작결함 발견…리콜 실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창모터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2만86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4219대(판매이전 포함)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어라운드 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후진 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퓨전 등 3개 차종 3107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해당 차량은 이달 2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품 교체 등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창모터스에서 제작·판매한 다니고밴 443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오류로 배터리 셀 온도에 따른 충전 제한이 제대로 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거나, 배터리 잔류량 오차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일부터 대창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야마하 LTS125 이륜 차종 874대는 연료탱크 내 외부 충격 완화 부품의 누락으로 불규칙한 노면 주행 시 연료탱크 용접부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해당 차량은 3월 3일부터 한국모터트레이딩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성연, 재혼 후 가족 모습 첫 공개…장민욱 원장·아들과 전시회 나들이
- 학교 창고·차에서, 고교생 6명과 부적절 관계 20대 여교사…"협박받았다"
- "전남편 떠나자 딸 살해, 다른 아이 입학시켜"…6년 감춘 '시흥 암매장' 사건
- "문 열리더니 사람 팔이 쑥"…한밤 평택 아파트 베란다, 등골이 '오싹'
- 구구단 출신 소이, 변호사와 8월 결혼…비주얼 커플의 웨딩 화보
- "만져달라" 남자 앞 웃옷 들춘 중년 여성…자취방 앞 음란행위 한 남성[주간HIT영상]
- 서경배 아모레 회장 차녀 서호정 씨 오늘 오후 결혼
- "우리는 2박3일 여행"…4살 아이 72시간 돌봄에 30만원 제시한 부모
- "주가 떨어지길" vs "비행기 추락해라"…하닉 종토방 전·현 주주 '막말 싸움'
- 맥주 마시며 주삿바늘 꽂은 의사…항의하자 "불만 있으면 딴 데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