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풀리니 먼지 말썽…수도권 등 대기질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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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낮부터 예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는데요, 이제는 먼지가 말썽이겠습니다.
밤사이 먼지가 쌓이면서 오늘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탁하겠고 내일은 국외 먼지도 유입되겠습니다.
수도권은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경북 남부 지역으로도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먼지 때문에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고 새벽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으로는 약한 비나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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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낮부터 예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는데요, 이제는 먼지가 말썽이겠습니다.
밤사이 먼지가 쌓이면서 오늘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탁하겠고 내일은 국외 먼지도 유입되겠습니다.
수도권은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경북 남부 지역으로도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각종 화재 사고를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먼지 때문에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고 새벽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으로는 약한 비나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이 높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2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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