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현역 시절 벌금 1위 기록"…주먹감자 사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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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한국 축구 역사 한 획을 그은 주먹감자 사건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천수가 출연한다.
이천수는 21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2002년 월드컵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천수는 선수 시절 자주 벌금을 내며 독보적인 벌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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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한국 축구 역사 한 획을 그은 주먹감자 사건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천수가 출연한다.
이천수는 21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2002년 월드컵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월드컵 기간에 외출을 허락받고 압구정동에 갔는데 거리가 마비됐었다"며 당시 뜨거웠던 인기를 회상한다.
이천수는 미국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을용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상황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내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뻔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천수는 선수 시절 자주 벌금을 내며 독보적인 벌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한다. 그는 이어 지난 2009년 심판에게 주먹감자 욕설을 해 출장정지와 600만 원 벌금 징계를 받은 사건의 비하인드를 탈탈 턴다.
한국 선수 최초 스페인 1부 리그인 라리가에 진출했던 영광의 순간도 들려준다. 그는 "호나우지뉴, 데이비드 베컴과 리그 입단 동기"라고 밝히며 소속팀을 발칵 뒤집어 놓은 실언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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