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다음 달부터 폐지

남주현 기자 2023. 2.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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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중국발 단기 체류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폐지됩니다.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됐다는 판단에 따라 입국 후 PCR 검사와 중국발 항공편의 도착 공항 일원화 조치를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입국 전 검사와 Q코드 입력 의무화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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