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케시마의 날'…외교부,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초치

정윤식 기자 2023. 2. 22.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시마네현 등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가 차관급 인사를 참석시킨 데 대해 우리 외교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중단하고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은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2006년부터 매해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 등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가 차관급 인사를 참석시킨 데 대해 우리 외교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중단하고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은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2006년부터 매해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