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논산나들목 인근서 버스 화재…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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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6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기사와 승객 6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자체적으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이 버스 전체로 번져서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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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6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기사와 승객 6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버스 조수석 대시보드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자체적으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이 버스 전체로 번져서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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