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축하 리본 달고 ‘인간 화환’ 변신..꽃보다 ‘눈부신 미모’

[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힙하게’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한지민은 “행복하기만 했던 작품이었어요. ‘힙하게’ 모든 배우, 스탭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을 마치고 축하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꽃 화분을 들고 있으며, 머리에는 리본 머리띠로 한층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전히 리본 머리띠를 하고 있는 한지민은 소 모양의 레터링 케이크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한지민은 롱패딩으로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 단발병 부르는 반달 여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한효주는 “고생했어요 언니”라고 남겼고, 김혜수는 “완전 기대대요!!”, 박지후 역시 “우와아아아앙”이라며 응원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JTBC ‘힙하게’(가제)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는 한지민을 비롯,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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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