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완판…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엄 입소문’

이종배 2023. 2. 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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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완판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잔여물량이 선착순 계약을 통해 모두 주인을 찾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품 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을 했다"며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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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완판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잔여물량이 선착순 계약을 통해 모두 주인을 찾았다. 해당 단지는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지난 1월 28일~2월 3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진행했다. 다만, 부적격, 계약포기 등 일부 잔여가구가 나와 그동안 선착순 계약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옛 창원시에 신규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됐다.

견본주택 개관 이후 사흘간 1만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품 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을 했다"며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조경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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