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전북道,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MOU

김희수 2023. 2. 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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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전라북도가 공간정보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LX공사에 따르면 김정렬 LX공사 사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21일 '전북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지역 행정·공공·민간 통합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구축 △전북형 디지털트윈(공간 가상화) 표준모델 개발 △데이터 산업 육성 사업 발굴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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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북도청에서 김정렬 LX공사 사장(왼쪽)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북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전라북도가 공간정보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LX공사에 따르면 김정렬 LX공사 사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21일 '전북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지역 행정·공공·민간 통합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구축 △전북형 디지털트윈(공간 가상화) 표준모델 개발 △데이터 산업 육성 사업 발굴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데이터 센터 8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돼 전북 소재 기관·기업들이 타 지역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온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관련 기관 중 제일 먼저 연락해 신호탄을 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북도정 발전을 위해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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