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5번째 연임 확정…"제도권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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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가 강신철 협회장의 5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는 강 협회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1972년생인 강 협회장은 1999년 넥슨에 입사한 뒤 △넥슨 공동 대표이사 △엠플레이 대표이사 △네오플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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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강신철 협회장의 5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로 2년이다.
협회는 2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강 협회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1972년생인 강 협회장은 1999년 넥슨에 입사한 뒤 △넥슨 공동 대표이사 △엠플레이 대표이사 △네오플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강 협회장은 "게임산업이 엔데믹 전환·기술 및 비즈니스 융복합·예술적 가치 확대 등 환경 변화를 맞아 중대한 기로에 섰다”며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 제도권 사이 소통을 늘리고 글로벌 게임업계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가정과 학교 안팎에서 긍정적인 게임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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