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기부운동 ‘파란천사’ 활동

손봉석 기자 2023. 2.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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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GA



록밴드 부활의 4대보컬 김재희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기부운동 발판인 ‘파란천사’에 임명되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파란천사 활동을 시작한다.

김재희는 22일 “어려운 이웃을 함께하고픈 마음으로 파란천사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사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7년 7월 설립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으로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눔실천과 생명사랑의 정신으로 봉사를 실천 해오고 있다.

지난 1월 HBGA 권혁범 의장과 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HBGA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부활의 김재희는 HBGA의 부의장겸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를 맡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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