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이유식 정체기 딸 위한 특식 "존경합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3)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정현은 "서아 이빨이 올라오기 시작해서요. 입맛 없는 서아를 위한 이유식정체기 극복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모든 엄마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 세상의 모든 맘님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며 "아기 성장 때문에 매일매일 잘 먹여야 하기 때문에 이쁜 모양도 내고 육수는 더욱더 깊고 맛있게 내니 잘 먹고 잘 이겨냈어요. 가끔은 서양식 이유식으로 바꿔주면 아기 입맛도 살아나고 감가도 살아난다고 해요"라며 정보를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성 가득한 요리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별 모양으로 자른 빵을 선보이며 "이렇게 여러 모양을 내서 핑거푸드로 만들어주면 정말 잘 먹는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20일 득녀했다.

한편 이정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 = 이정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