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루시, 신보 '인서트 코인'이 기대되는 이유

공미나 기자 2023. 2.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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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반전 매력이 담긴 신보로 돌아오는 가운데, 음악과 성적 등 여러 방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의 신보는 앞면과 뒷면이 다른 코인처럼, 수록곡들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묘미를 지녔다.

보컬, 연주, 프로듀싱 등 모든 면에서 꽉 찬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는 '올라운더 밴드'로 도약한 가운데, 이번 신보 역시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오롯이 루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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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제공|미스틱스토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반전 매력이 담긴 신보로 돌아오는 가운데, 음악과 성적 등 여러 방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는 오는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서트 코인'(INSERT COIN)을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1집 '차일드후드'(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멤버 조원상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루시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루시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었다.

먼저 기대되는 부분은 성적이다. 그간 루시는 특정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색을 구축, 컴백마다 각종 지표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정규 1집 '차일드후드'는 전작 대비 약 2.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공연계에서도 루시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탈 신예급'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것. 루시는 내달 4~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도 초고속 매진시키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코인의 양면 같은 신보의 반전 매력도 기대 포인트다. 루시의 신보는 앞면과 뒷면이 다른 코인처럼, 수록곡들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묘미를 지녔다. 이러한 루시의 기획 의도는 상반된 무드를 녹여낸 콘셉트 포토와 트랙 프리뷰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이들은 낮과 밤의 극명한 대비처럼 강렬함과 따스함을 아우르며 신보를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조원상 전곡 작업 참여한 신보는 또 한 번 명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루시는 멤버 조원상을 주축으로 전 멤버가 지금까지 선보인 7장의 앨범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보컬, 연주, 프로듀싱 등 모든 면에서 꽉 찬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는 '올라운더 밴드'로 도약한 가운데, 이번 신보 역시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오롯이 루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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