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외길 반세기’ 성보건설산업…새 CI·브랜드 선보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2. 22. 17:27
1967년 창립 이래 건설 외길만 걸어온 성보건설산업이 창립 이래 최초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오피스텔 브랜드‘필리오’를 선보인다.
22일 성보건설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CI는 영문 글자를 중심으로 펼쳐진 일정한 간격의 기둥들을 형상화했다. 이는 건설 및 설계에서 필요한 정확한 기준점과 함께 글로벌시장으로 확장 의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새 오피스텔 브랜드 ‘필리오(PHILIO)’도 론칭했다.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흐름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필리오’는 브랜드에서 만들어지는 관계의 아름다운 흐름을 중첩된 이니셜 ‘P’의 연결을 통해 특색 있는 라인그래픽의 심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보건설산업 관계자는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당사는 무엇보다도 고객 최우선 경영, 윤리경영, 미래가치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100년 이상 장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면서 “제2의 창업이라는 목표를 갖고 ESG 경영과 더불어 가치창조기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무한한 도전과 뜨거운 열정으로 시장을 선도해가는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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