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 점검

홍성완 기자 2023. 2.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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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지난 21일 동해선 태화강역사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 확보 등 시민들의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5월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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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지난 21일 동해선 태화강역사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1일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 측은 "지난 2021년 개통된 태화강 역사는 암반에 지지 시공해 안전에 문제가 없으나, 연약지반에 조성된 광장 앞 도로의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광장 지반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 확보 등 시민들의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5월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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