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션은 설현만 입는 걸로 약속...꽃 무늬 레이스 스타킹에 운동화 매치

가수 겸 배우 설현. 출처 | 설현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독특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설현은 자신의 채널에 “팅구덜(친구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의 설현이 담겨있었다. 그는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파격 스타일링이었다.

설현은 상의는 그레이 니트 카디건과 아이보리 가죽 재킷을 입고, 하의는 앞트임이 사선으로 난 스커트에 종아리에는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을 신고 운동화를 매치했다. 쉽게 할 수 없는 아이템 매치도 독특하지만, 그런 스타일을 소화한 그가 대단하다..

가수 겸 배우 설현. 출처 | 설현 채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현님 너무 예쁘네요” “너무나도 귀여운 김설현”등의 댓글이 달렸다. 설현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칭찬이 가득했다.

한편 설현은 1995년생으로 2012년 걸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도아희 역,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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