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멕시코 신공장 건설…북미 시장 매출 확대 박차

이정현 2023. 2. 22.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루엠(248070)은 22일 미주생산법인 'SOLUM USA INC.'의 멕시코 종속법인 'KPM SERVICIOS INTEGRALES S DE RL DE CV'에 대한 3000만 달러(한화 약 388억 원) 규모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반휘권 솔루엠 경영지원실장(CFO)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북미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미주생산법인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멕시코 신공장에서는 현재 당사가 생산 중인 전력모듈, 전자가격표시기는 물론 미래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 LED조명용 파워 모듈 등의 신사업의 제품 생산라인도 구축해 북미 시장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솔루엠(248070)은 22일 미주생산법인 ‘SOLUM USA INC.’의 멕시코 종속법인 ‘KPM SERVICIOS INTEGRALES S DE RL DE CV’에 대한 3000만 달러(한화 약 388억 원) 규모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지난 해 단행한 미주생산법인의 사업부지 매입에 대한 후속조치로, 멕시코 신규 공장 등 시설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솔루엠의 북미 시장 매출은 지난 2020년 약 700억 원에서 지난해 약 4900억 원 규모로 2년 사이 7배 증가했다. 2020년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시 초기 투자비용과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현지 공장을 임대했으나 북미 시장의 빠른 수요 증가세로 추가 생산시설의 확장이 필요해지자 지난해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 공장을 신축할 부지를 매입했다. 이번 증자 후 곧바로 공장 건설에 돌입해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반휘권 솔루엠 경영지원실장(CFO)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북미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미주생산법인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멕시코 신공장에서는 현재 당사가 생산 중인 전력모듈, 전자가격표시기는 물론 미래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 LED조명용 파워 모듈 등의 신사업의 제품 생산라인도 구축해 북미 시장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솔루엠은 북미 지역 전기차 충전기 시장 성장에 맞춰 멕시코 신공장을 활용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조명 사업도 북미 대형 조명 업체들이 근거리에서 직접 제품 공급이 가능한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어 신공장이 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