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K리그1 승격' 대전, 강원과 개막전서 화끈하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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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월 26일 (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1라운드 홈 개막전을 갖는다.
2년 만에 대전과 강원이 K리그1에서 다시 만난다.
한편, 8년 만에 K리그1에서의 홈 개막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은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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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8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월 26일 (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1라운드 홈 개막전을 갖는다. 2년 만에 대전과 강원이 K리그1에서 다시 만난다. 지난 2021년 대전은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에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승격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절치부심의 각오로 맞이한 2022년, 2위로 시즌을 마감한 대전은 승강플레이오프에서 김천상무를 제압하며 1부 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K리그1에서 재회한 강원을 상대로 대전은 화끈한 승리를 통해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8년 만에 K리그1에서의 홈 개막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은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기차, 스쿠터, 냉장고, 아이패드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경품 이벤트는 경기일(2/26) 14:30분부터 전반 종료 시까지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장외에서는 에어바운스, 캐논슈터 챌린지,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도 마련된다.
대전은 지난 16일부터 ‘하나원큐’앱을 통해 홈 개막전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미 예매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며 K리그1으로 돌아온 대전에 대한 관심과 축구 열기가 매우 뜨겁다. 이민성 감독과 선수단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홈 개막전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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