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은 21일 부산 중구 부산관광호텔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7대 이사장에 김귀동 포코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 17대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김귀동 포코그룹 회장. 조합 제공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후보 등록에서 김귀동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전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연임에 성공한 김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44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조합의 그 햇수만큼이나 수많은 역경을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박수리조합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조합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명령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은 1979년 설립돼 중소기업 중앙회에 가입된 전국 조합으로서 국내 선박수리업체 120곳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