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BGM, 4년만 정식 발매 “봄 감성 재탄생”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BGM을 4년 만 정식 발매한다.

폴킴은 2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루에 하나씩’을 발매한다.

‘하루에 하나씩’은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음원 발매 요청에 정식 발매를 확정하게 됐다.

특히 폴킴은 이른 봄에 걸맞는 감성으로 ‘하루에 하나씩’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스트링 선율로 편곡된 멜로디 위로 폴킴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사랑을 시작하고자 하는 조심스러운 노랫말을 이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폴킴표 발라드가 리스너들의 설렘을 깨울 전망이다.

폴킴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앨범 커버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레트로한 색감의 이미지 속 각종 앨범 커버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들이 아련한 무드를 자아내며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음원과 함께 ‘하루에 하나씩’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폴킴의 보컬이 감성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팬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뉴런뮤직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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