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생일 맞아 소극장 콘서트 개최 "선물 같은 시간 될 것"

최혜진 기자 2023. 2.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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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4월 생일을 맞아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오는 4월 8일과 9일 이틀간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거미 소극장 콘서트 'Hidden Track'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거미의 생일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보내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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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가 4월 생일을 맞아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오는 4월 8일과 9일 이틀간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거미 소극장 콘서트 'Hidden Track'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거미의 생일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보내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거미는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를 통해 총 9개 도시, 약 2만 4천여 명의 관객들을 만나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 'Hidden Track'은 2018년 'Ballad'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다. 공연명에서 알 수 있듯 거미의 숨은 명곡들 위주로 셋 리스트를 구성, 기존 공연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곡들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최정상 보컬인 거미의 깊은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것이 새로운 계절인 오는 봄, 모두가 함께 나눌 노래와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Hidden Track'은 4월 8일 오후 6시, 4월 9일 오후 5시에 각각 진행 예정이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오픈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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