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뷔와 사적모임 ‘우가팸’ 알려진 것 조심스러워”(서진이네)

황혜진 2023. 2.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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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우가패밀리)이 알려진 것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2월 22일 오전 녹화 중계된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 나영석 PD, 배우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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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우가패밀리)이 알려진 것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2월 22일 오전 녹화 중계된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 나영석 PD, 배우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참석했다.

다섯 멤버 중 박서준과 최우식, 뷔는 연예계 친목 모임 '우가팸' 멤버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박서준과 뷔는 2016년 KBS 2TV 드라마 '화랑'에 동반 출연한 걸 계기로 가까워졌고, 이후 박서준과 뷔, 최우식 등은 지난해 여름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 우정여행'에도 동반 출연하는가 하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SNS 등에 직접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진이네' 촬영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특별히 새로운 점보다는 그냥 더 가까워지는 계기였던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친하게 지내고 하지만 항상 그거에 대해 되게 조심스러워한다. 어쩌다가 이런 사적 모임이 갑자기 알려져가지고"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혹시나 우리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조심스러워한다는 것 같다. 혹시나 나 때문에 누구에게 피해가 갈까 봐 그런 것 자체가 알려지는 걸 되게 어려워했다. 근데 이미 많이 알려졌고 방송을 통해서까지 친목을 다지는 느낌보다는 우리를 좋아해 주시는 팬 분들께는 우리가 이렇게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고, 하지만 방송에 누를 끼치면 안 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스케줄이 쉽지 않았는데 함께하고 그런 장면들이 있다. 새로운 모습보다는 다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멕시코까지 가서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최우식은 "참 너무 재밌게 잘 갔다 왔다. 우리 3명이 원래 일적으로 추억을 만드는 게 흔치 않아서 정말 멕시코에서 너무 재밌게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다"고 말했다.

뷔는 "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갔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동기와 상사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정말 잘 임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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