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4월 완전체 컴백..."1년 2개월 만"

홍혜민 2023. 2.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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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5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2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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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5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2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걸그룹으로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응응)', '덤더럼(Dumhdurum)'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은 다음 달과 오는 4월에 걸쳐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Pink drive)' 아시아 5개 지역 개최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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