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가권력 남용 결과 얼마나 참혹한지 역사가 증명할 것"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2.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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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겠냐. 국가권력을 가지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지 대통령이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을 잡아보겠다고 이재명의 가족·친구·후원자·이웃·지지자·아는 사람까지 이재명과 관계있는 사람들이 저 때문에 고통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로 일하면서 '이재명은 공개된 표적이기 때문에 이재명 곁에 있는 것만으로 표적이 된다. 언제든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내 근처에 있다면 철저히 조심하라'고 말해왔다"며 "다행히 제 주변 사람, 이웃집, 친지, 후원금을 냈다고 조사받는 수없이 많은 사람 중 문제되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국가 권력을 남용해 특정인을 죽이겠다고 공격하는 것이 국가 경영에 맞는 것이냐. 국가 권력을 이런 식으로 남용해서 되겠냐"며 "275회 압수수색은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검찰사의 역사가 될 것이다. 권력을 남용하면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적정 시점에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2023.02.22. bjk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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