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폐지

남주현 기자 2023. 2.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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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폐지됩니다.

정부는 입국 후 검사 의무를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만 유지하고, 중국발 항공편이 인천공항으로만 도착하도록 한 조치도 함께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입국 전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3월 10일까지 연장됩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3천82명으로, 전주 대비 2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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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폐지됩니다.

정부는 입국 후 검사 의무를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만 유지하고, 중국발 항공편이 인천공항으로만 도착하도록 한 조치도 함께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입국 전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3월 10일까지 연장됩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3천82명으로, 전주 대비 2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95명, 사망자는 8명입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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