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마찰 없도록 한국인 조심"…주일 대사관도 당부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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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방문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22일)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이거든요.
주일 한국대사관은 '오늘 독도 탈환을 주장하는 일본 우익단체 소속 80여 명이 도쿄 도심에서 거리 선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익단체가 독도 탈환 시위를 벌이는 이유, 매년 2월 22일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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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방문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22일)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이거든요.
우익단체들이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은 '오늘 독도 탈환을 주장하는 일본 우익단체 소속 80여 명이 도쿄 도심에서 거리 선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사카에서도 시위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우익단체가 독도 탈환 시위를 벌이는 이유, 매년 2월 22일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대사관은 '우익단체들과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변 안전에 최대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우익단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인근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등을 하고 대사관에도 피해 상황을 알려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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