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차은우 “‘마의 7년’ 아스트로, 팀 활동 계획 아직”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2.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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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 26)는 본업인 아이돌 뿐 아니라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돌이켜보면 감사한 마음이 크다. 최근 촬영 중 부산에 다녀왔는데, 동백섬에서 산책을 하면서 갑자기 마음이 사르르 녹는 느낌을 받았다. 판타지오라는 회사에서 데뷔해서 아스트로 활동하고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항상 나도 모르게 조급할 때도 있었는데, 참 많은 일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신기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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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10년차, 신기하고 뿌듯해”
“믿음과 신뢰 주는 배우 되고파”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아이돌 활동과 연기자 활동이 유기적으로 양쪽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사진ㅣ티빙
(인터뷰①에서 이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 26)는 본업인 아이돌 뿐 아니라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연기에 발을 디딘 뒤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아이돌 활동과 동시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tvN ‘여신강림’, 영화 ‘데시벨’, 티빙 ‘아일랜드’ 등에 영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차은우는 아이돌 활동이 배우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둘 다 표현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좋은 도움을 준다. 안무를 숙지하는 것처럼 액션 연기 역시 빨리 숙지할 수 있다”면서 “다만 안무와 액션은 몸을 쓰는 방식이 다르다. 두 가지 다 재밌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또 최근에는 첫 번째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ARCHIVE)’를 개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사진전을 기획한지는 오래됐는데, 활동하다보니 미뤄져서 이제 오픈을 하게 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데뷔하고 휴가를 다녀왔는데 예쁘게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사진전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내가 찍어서 공유하거나 하고 싶은 사진이든 영상이든 있으면 또 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건 없지만 항상 새로운 활동에 대해서는 열려있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2016년 2월 23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가요계에서 많은 아이돌 그룹이 ’마의 7년‘을 넘지 못하고 사라진 가운데, 아스트로는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차은우는 “믿기지가 않는다. 여전히 멤버들은 10대 때 만난 또래 친구들처럼 지내고 있다. 재밌게 활동하자는게 우리의 방식이다”라며 “추후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 MJ가 군대에 있는 상황이라, 7주년에 뭘할지 멤버들끼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최근 첫 번째 단독 사진전을 개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ㅣ티빙
차은우는 어느덧 10년차 배우가 됐다. 그는 “배우 데뷔 후 얼마나 됐는지는 한 번 도 생각을 안해봤는데 신기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감사한 마음이 크다. 최근 촬영 중 부산에 다녀왔는데, 동백섬에서 산책을 하면서 갑자기 마음이 사르르 녹는 느낌을 받았다. 판타지오라는 회사에서 데뷔해서 아스트로 활동하고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항상 나도 모르게 조급할 때도 있었는데, 참 많은 일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신기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10년 뒤에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얘 진짜 괜찮은 얘’라는 생각이 들게끔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열일을 이어나간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2를 통해 대중을 만난다.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촬영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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