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꼴 보기 싫어 개긴 적 있어, 다음날 무릎 꿇어” (돌싱포맨)[어제TV]

유경상 2023. 2. 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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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에게 무릎 꿇은 사연을 말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1년차 잉꼬부부 하하, 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별에게 "하하가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셋 중에 가장 애정하는 프로그램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하는 기침을 하며 "여기 SBS야 고은아"라고 별의 본명을 불렀고, 별은 "'런닝맨'으로 가야죠. '무한도전'은 우리 마음 속 추억으로"라며 '런닝맨'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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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에게 무릎 꿇은 사연을 말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1년차 잉꼬부부 하하, 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별에게 “하하가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셋 중에 가장 애정하는 프로그램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별은 “하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최근 합류한 ‘놀면 뭐하니’는 제외하겠다. ‘무한도전’은 지금의 하하를 만들었다”며 ‘무한도전’으로 기울었다.

이에 하하는 기침을 하며 “여기 SBS야 고은아”라고 별의 본명을 불렀고, 별은 “‘런닝맨’으로 가야죠. ‘무한도전’은 우리 마음 속 추억으로”라며 ‘런닝맨’을 꼽았다.

이어 이상민은 “하하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까?”라고 질문했고 하하는 “그냥 둘 다 죽여라”라며 난감해 했다. 별도 “너무 곤란하다”며 “그냥 죽어라 여보가”라고 하하에게 희생을 선택하게끔 했다.

하하는 “왜 골라야 하냐. 형들이 뭔데 자꾸 고르래?”라며 반발했고 탁재훈에게 “‘미우새’냐 ‘돌싱포맨’이냐”고 역으로 질문했다. 김준호는 “이거 애매하다. 형이 ‘돌싱포맨’ 창피해한다. ‘미우새’는 고정이 아니다”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사실 ‘돌싱포맨’ 하고 싶다. 여기 오면 마음이 편하다. 내가 이런 애들 데리고 방송해서”라며 ‘돌싱포맨’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에게 우월감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별은 고민 끝에 “김종국을 살리겠다”며 김종국을 택했고 하하가 “너는 이제 큰일났다”며 걱정하자 별은 “재석 오빠는 구해주실 분들이 많을 거다”고 수습했다. 하하도 “요즘 종국이 형이 예민하더라”며 김종국으로 기울었고 별은 “종국이 오빠는 이런 것 다 챙겨보신다”고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이 “하하가 생각하는 유재석의 가장 꼴보기 싫은 모습은?”이라고 질문하자 하하는 “사실 예전에 이런 것 때문에 진짜 개긴 적이 있다. 결혼 전이었다. 심각하게 개긴 적이 있다. 내가 유재석이야? 난 하동훈이야. 으아악! 하고 전화를 끊었다. 매니저들도 미쳤나봐 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에게 대든 다음 날 아침 하하는 “어제 내가 유재석에게 무슨 이야기를 한 거지?” 충격에 빠졌다고. 이어 하하는 “아침 10시에 고요했다. 분주함이 없었다. 거실로 나가니 소파에 재석이 형이 앉아있었다. 집에 찾아온 거다. 걱정도 되고. 보자마자 무릎을 꿇었다”며 바로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다고 밝혔다.

또 하하는 요즘 유재석이 꼴보기 싫을 때로 “공부를 한다. 예능인데 사자성어를 엄청 섞어서 이야기를 한다. 퀴즈 내면서 자기가 괄시를 한다. 웃으면서. 표정이 있다. 이걸 못 맞혀? 그럴 때. 좀 꼴보기 싫다”면서도 “그런데 너무 완벽한 분”이라고 정리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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