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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을 앞두고 미국과 러시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군축조약 참여 중단을 선언하며 또다시 핵을 지렛대로 꺼내 들었습니다.
러시아 측은 또 중국과의 협력이 외교의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핵 군축조약 '참여 중단' 선언에 미국은 무책임한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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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틴 "핵 군축조약 참여 중단" 선언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을 앞두고 미국과 러시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군축조약 참여 중단을 선언하며 또다시 핵을 지렛대로 꺼내 들었습니다. 러시아 측은 또 중국과의 협력이 외교의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2. "러, 무책임한 조치"…"우크라 지원 계속"
러시아의 핵 군축조약 '참여 중단' 선언에 미국은 무책임한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규모 6.3 여진…"추가 사망 1만 명 될 수도"
튀르키예-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여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가 사망자가 최대 1만 명 가까이 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4. '건폭' 지칭하며…"폭력·불법 뿌리 뽑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현장의 불법 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현장 폭력을 건폭으로 지칭하며, 불법과 폭력을 알고도 방치하면 국가라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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