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49세 결혼, 아내 별장+아파트+통장 있다고 해 구미 당겨” (같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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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49세에 아내와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49살에 결혼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떴을 때가 아니었다. 여자를 만나서 집에 편안하게 먹여 살릴 자신이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소개로 만났는데 소개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양평에 작은 별장도 있고 작은 아파트도 있고 통장에 잔고도 좀 있으니까 진성 씨가 부담 안 느끼셔도 된다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약간 구미가 당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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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49세에 아내와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진성이 아내와 첫 만남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49살에 결혼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떴을 때가 아니었다. 여자를 만나서 집에 편안하게 먹여 살릴 자신이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소개로 만났는데 소개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양평에 작은 별장도 있고 작은 아파트도 있고 통장에 잔고도 좀 있으니까 진성 씨가 부담 안 느끼셔도 된다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약간 구미가 당겼다”고 털어놨다.
진성은 “현실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내가 나이가 있기 때문에”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이 무슨 일수하는 아줌마인 줄 알았다. 가방을 들고 나를 쳐다보더라. 눈화장을 짙게 하고. 큰 가방을 소중하게 들고 있더라. 일수하는 아줌마가 현찰이 들어 가방을 귀하게 여기는 게 아닐까 했다”고 아내의 첫 인상을 말했다.
실상 진성의 아내는 진성의 노래를 몇 년 동안 들어온 팬이었다고. 진성은 “장모님하고 청학동에 갔는데 날카로운 목소리가 메들리 음악이 나오더라는 거다. 여자 같기도 하고 남자 같기도 하고. 디스코로 편곡하면 약간 당기는 게 있다. 그 목소리를 듣고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 모양이다. 그분들이 장사를 어떻게 하냐면 전집으로 묶어서 판다. 전집 10개를 사서 몇 년을 듣고 다닌 거다”고 했다.
진성은 “내 친구가 진성 테이프를 듣고 다니더라 해서 만나서 별장을 놀러갔다. 사륜구동 차도 있고. 리모컨으로 누르니까 문도 열리더라. 내 눈에는 다 좋게 보였다. 그렇게 있고 나서 며칠 있다가 또 놀러갔다”고 아내 별장에서 친분을 다져갔다고 말했다.
마침 진성에게 ‘가요무대’ 섭외가 들어왔고 진성은 노래방에 가서 연습하기가 싫어 “노래방 하나 있으면 연습할 텐데”라고 푸념했다고. 진성 아내는 바로 노래방 기계를 사서 별장에 비치를 해두고 진성에게 연습을 하라고 했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진성은 “용여사 고맙네. 내가 숨 쉬는 자체가 용여사 덕분이네. 사는 그날까지 영원히 아이러브유. 열심히 사세”라고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문숙이 “용돈 받아쓰세요? 생활비 주세요?”라고 묻자 진성은 “아프기 전까지 통장관리를 내가 했다. 금전적인 걸 혼자 하다가 아팠다. 이제 그 쪽이 70% 내가 30% 관리할게. 대소사 일들이 많다. 화환 보내고 그런 것도 돈이 많이 든다. 조금 뜨다 보니 경조사비가 뛰더라. 백단위, 천까지 줘봤다. 그래서 30% 뒀다가 시간이 지나 30%도 쓸데가 없더라. 8:2로 나눠서 20% 붙잡고 있다”고 답했다.
진성이 경제권 80%를 넘기자 아내가 황홀해 했다고. 진성은 “이제 남에게 손 벌릴 정도는 아니다. 집도 하나 있고 밭도 하나 있고. 이제 집사람이 얼마 있는 것 신경 안 쓴다”고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진성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이제 서서히 정리해갈 나이다. 70세 넘어서는 노래 안 하리라”라며 “유년시절부터 곡절의 인생을 살았다. 지금도 초야에 묻히고 싶다.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살고 싶다. 68세 정도로 (은퇴를) 잡고 있다. 마지막에 멋지게 아듀 쇼를 하고 2년 정도 사회가 베풀어준 은혜가 있으니까 제대로 봉사활동 해보고 70세 넘어서는 나만의 삶을. 앞으로 많이 남았다. 한 5년 남았다”고 은퇴 계획도 말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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