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공훈 "최고에 무대"..현재 에녹과 공동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공훈이 최고의 무대로 현재 에녹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은 "공훈씨가 모범생 가수 같았는데, 오늘 무대는 팔색조 가수가 되는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귀성까지 나왔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면서 중성의 묘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공훈은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390점 만점 중 363점을 받아 현재 에녹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증 2 라운드 개인전 무대가 펼쳐졌다. 준결승 개인전은 총점 800점으로 연예인 대표단 390점 만점, 국민대표단 41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이날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준비한 공훈은 간드러진 미성과 화려한 기교로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인 대표단은 노래 중간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공훈의 노래를 들은 원곡자이자 연예인 대표단 주현미느 "이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사람을 처음 봤다. 아직도 심장이 뛴다. 이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른 걸 종종 봤는데 오늘 공훈씨가 부른 게 최고였다. 집중력과 자기감정으로 뒤흔드는데 이게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연예인 대표단 설운도는 "불타는 트롯맨에 정말 옥석이 왔다. 남자 주현미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렇게 부를 수 없다. 얼굴이 싱겁게 생겼는데 노래는 정말 잘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은 "공훈씨가 모범생 가수 같았는데, 오늘 무대는 팔색조 가수가 되는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귀성까지 나왔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면서 중성의 묘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공훈은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390점 만점 중 363점을 받아 현재 에녹과 공동 1위에 올랐다. 국민대표단 점수는 마지막에 합산하여 공개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 스타뉴스
- '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 스타뉴스
- "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 스타뉴스
- 티아라 지연 측 "황재균과 서로 다름 극복 못해..별거 끝에 이혼" [공식] - 스타뉴스
- 쯔양, 3개월만 복귀 선언 "44kg까지 빠져..방송 정말 하고 싶다"[종합] - 스타뉴스
- '경성크리처2' 감독 "'반일 드라마' NO!..스타들 출연 거절, 박서준·한소희만 흔쾌히 OK" [★FULL인터
- 구혜선 "감추고 싶은 결혼, 다이어트만 관심 받아..작품도 관심 받길" [인터뷰][29th BIFF] - 스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