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강구영 사장 “임직원 99%가 매각 반대”
천현수 2023. 2. 21. 21:59
[KBS 창원]한국항공우주산업, KAI 강구영 사장이 어제(20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KAI의 인수설이 나오고 있지만 KAI 임직원의 99%가 반대한다며, 인수에 동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KAI의 최대 주주인 수출입은행도 지난해 10월 지분 매각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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