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강력 규탄"

하성룡 기자 2023. 2.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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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또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토트넘 구단에 이어 유럽 축구계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토트넘이 강경 대응에 나선 데 이어,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당국이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규탄 성명을 냈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AC밀란도 잠시 승부는 접고 '손흥민과 함께 한다'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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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또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토트넘 구단에 이어 유럽 축구계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손흥민은 그동안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뛰면서 여러 차례 인종 차별 피해를 당했는데요.

[손흥민(2019년 인터뷰) : 선수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인종차별에 맞서 함께 싸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제(20일) 웨스트햄전에서 골을 터뜨리자 온라인상에서 또 인종차별 욕설이 나왔습니다.

토트넘이 강경 대응에 나선 데 이어,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당국이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규탄 성명을 냈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AC밀란도 잠시 승부는 접고 '손흥민과 함께 한다'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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