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베네치아 어디로?… '최악 가뭄'에 말라붙은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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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수상 도시인 베네치아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8일 이탈리아 매체 안사에 따르면 최근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는 해수면 기준 마이너스(-) 60㎝로 관측됐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포 강'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물이 약 61% 줄었다.
이탈리아 국립 연구소(CNR)의 마시밀리아노 파스키 기후전문가는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 북서쪽 지역에서 강수량이 500㎜ 더 필요하다"며 "최소 50일은 비가 내려야 해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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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베니치아 당국은 최근 곤돌라와 수상택시 운영을 전부 중단했다. 운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강이 말라붙어서다.
지난 18일 이탈리아 매체 안사에 따르면 최근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는 해수면 기준 마이너스(-) 60㎝로 관측됐다. 조수 수위가 낮아진 것은 최근 지속된 가뭄 때문이다.
응급 환자 등의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수로를 통한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포 강'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물이 약 61% 줄었다. 포 강은 알프스산에서 아드리아해까지 이어지는 강으로 이탈리아 농업 생산량의 약 3분의1을 담당한다.
이탈리아 국립 연구소(CNR)의 마시밀리아노 파스키 기후전문가는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 북서쪽 지역에서 강수량이 500㎜ 더 필요하다"며 "최소 50일은 비가 내려야 해결된다"고 말했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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