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강예슬, 러블리 끝판왕 '사랑의 포인트'…안방 홀렸다

임시령 기자 2023. 2. 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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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과즙 트로트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강예슬은 21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예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포인트'는 MZ 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방식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시원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남긴다.

한편,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강예슬은 최근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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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강예슬 / 사진=SBS M,SBS FiL 더쇼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강예슬이 과즙 트로트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강예슬은 21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사랑의 포인트'로 무대를 꾸민 강예슬은 노래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애교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는 전국 팬심을 홀렸다.

강예슬은 청아한 음색의 탄탄한 보컬 실력,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솔직 당당한 매력 역시 입덕을 유발했다.

특히 강예슬은 보컬 외에도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만들었고, 한층 물오른 인형 비주얼로 예쁨주의보 또한 발령했다.

강예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포인트'는 MZ 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방식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시원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남긴다.

한편,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강예슬은 최근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로 발탁됐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격해 상큼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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