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한다면"…로얄캐닌,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 실시

최서윤 기자 2023. 2.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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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올해 첫 캠페인으로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로얄캐닌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견종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을 알려 반려견(강아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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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제공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올해 첫 캠페인으로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로얄캐닌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견종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을 알려 반려견(강아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가진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서 로얄캐닌의 지식과 노하우를 보호자들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로얄캐닌은 특정 견종이 취약할 수 있는 건강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건강민감도 지도' 7종을 개발해 선보인다.

몰티즈(말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비숑, 리트리버, 치와와, 불도그 등 국내에서 대중적인 견종들의 건강 민감도를 방사형 그래프로 만들었다.

턱 모양, 크기, 치아, 소화 능력, 관절, 피부, 먹는 속도 등 영양 공급은 물론 실생활에서 보호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견종백서 가이드북'은 푸들, 포메라니안, 리트리버, 몰티즈 등 총 7종이 준비됐다. 견종별 건강 관리 중점 사항은 물론, 견종의 기원, 성격, 특성, 연령에 따른 급여 가이드라인 등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품종별 적합한 사료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로얄캐닌은 약 200여명의 글로벌 브리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견종별 사이즈, 구강구조, 턱의 모양, 선천적 건강 취약점은 물론 씹는 패턴과 사료 알갱이의 질감까지 고려해 총 27종의 견종별 맞춤영양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몰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시츄, 리트리버, 치와와, 프렌치 불도그(불독), 요크셔테리어, 닥스훈트, 슈나우저 11종 사료를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로얄캐닌은 캠페인 실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6일까지 더 많은 보호자들이 견종별 맞춤영양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로얄캐닌의 네이버쇼핑 공식판매점 '로얄펫라이프'에서는 견종별 사료 첫 구매 고객을 위한 '견종별 스타터팩'이 준비됐다.

신호연 로얄캐닌 마케팅 담당은 "견종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과 사료의 형태가 다르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양 전문가 로얄캐닌의 과학적 영양 솔루션이 담긴 견종별 사료를 통해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내용은 로얄캐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얄캐닌 제공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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