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분쟁’ 브래드 피트, 자녀들에 29세 연하 새 여친 소개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래드 피트와 29세 연하 여자친구를 자녀들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월 20일(현지시간) 59세 브래드 피트가 새로운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과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11월부터 29세 연하 이네스 드 라몬과 열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지난 3개월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특히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서 얻은 자녀들 대부분에게 이네스 드 라몬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네스 드 라몬은 주얼리 디자이너로 지난해 5월 배우 폴 웨슬리와 이혼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2019년 이혼한 전처 안젤리나 졸리와 여전히 양육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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