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꼭두의 계절’ 후반부 활약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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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월 21일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꼭두와 도진우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김정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다정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김정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현장 리허설을 진지하게 임하며 매 순간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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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정현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월 21일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꼭두와 도진우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김정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다정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표정과 큰 리액션의 천방지축 꼭두와는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 앞 김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정현은 카메라가 켜진 동안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 캐릭터에 몰입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정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현장 리허설을 진지하게 임하며 매 순간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7회 도진우의 응급 수술 장면을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같이 정현은 카메라 뒤 철저한 연습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목숨을 건 꼭두와 도진우의 대립 신은 그가 두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를 짐작게 한다. 이에 김정현이 남은 후반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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