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영탁과 다정한 투샷 “저희 집 어르신들이 팬이라”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수 영탁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영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고, 영탁은 환하게 웃으며 이민정을 향해 두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이민정은 "저희 집 어르신들이 팬이라 제가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기억이. 영탁 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팬은 "어르신=이병헌 배우님이에요?"라고 질문했고, 이민정은 "당신도 BH 스나이퍼?"라고 반응하며 댓글 요정다운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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