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절대 출입금지"…'금단의 영역' 서장훈 하우스, 깜짝 공개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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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의 집을 공개한 예전 방송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서장훈은 방송가에서도 소문난 '깔끔쟁이'다.
지난 2017년 서장훈은 '내귀에 캔디'라는 예능을 촬영을 위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우리 식구들도 안옵니다"라고 반대했지만 제작진은 서장훈의 집을 방문해 카메라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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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의 집을 공개한 예전 방송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서장훈은 방송가에서도 소문난 '깔끔쟁이'다.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청결을 중요시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곤 했다.
지난 2017년 서장훈은 '내귀에 캔디'라는 예능을 촬영을 위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우리 식구들도 안옵니다"라고 반대했지만 제작진은 서장훈의 집을 방문해 카메라를 설치했다.
제작진은 손장갑은 물론 머리에 커버까지 씌우고 집을 찾았다. 그리고 설치한 카메라에 비친 서장훈 하우스는 청정구역 그 자체였다.
신발은 비닐에 곱게 쌓여있었고 식탁 위에만 필요한 물품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압권은 주방이었다. 특히 냉장고의 윗부분도 깨끗했다. 서장훈은 "큰 키로 다 닦는다"고 말했다. 싱크대에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했고 레인지 위에 파란색 냄비 하나만 올려져 있었다. 서장훈은 "이거 하나만 쓴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본인에 대해 "결벽증은 아니고 깔끔함과 강박이 약간 섞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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