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뉴진스·블랙핑크 이어 브랜드평판 3위, 깜짝 놀라 다시 봤다”(최파타)[종합]

박정민 2023. 2. 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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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최파타'를 꽉 채웠다.

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하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이나는 "처음엔 지금보다 미미했다. 저희가 그렇게 알려진 그룹이 아니다 보니 그랬는데 노래가 입소문이 타서 순위가 눈에 띄게 올라서 '신기하다' 하면서 매일 (순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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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최파타'를 꽉 채웠다.

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하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이키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중이다. 최화정은 "매일 음원 순위 체크하죠?"라고 묻자 하이키 멤버들은 "살짝"이라며 웃었다.

최화정이 "가장 열심히 확인하는 멤버는 누구냐"라고 궁금해하자 서이는 "휘서가 다른 멤버보다 빨리 체크해서 소식을 가장 먼저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리이나는 "처음엔 지금보다 미미했다. 저희가 그렇게 알려진 그룹이 아니다 보니 그랬는데 노래가 입소문이 타서 순위가 눈에 띄게 올라서 '신기하다' 하면서 매일 (순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의 노래 첫인상도 밝혔다. 휘서는 "제목만 들었을 땐 회색 시멘트에 빨간 장미가 생각났다. 원래 템포가 더 느려서 퍼포먼스로 어떻게 살릴까 했다. 노래는 너무 좋아서 리이나 언니가 손뼉을 쳤었다"고 회상했다.

"생각보다 반응이 없었을 때 속상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리이나는 "기대를 많이 했다기 보다 준비를 많이 해서 끝까지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이키는 1위 뉴진스, 2위 블랙핑크 뒤를 이어 걸그룹 브랜드 평판 3위를 기록했다. 리이나는 "진짜 깜짝 놀라서 3위인지 다시 체크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자 서이는 "음악방송에서 꽃가루를 많이 터트려주셨는데 팬들 함성 소리까지 들으니까 뭉클해서 그때 가장 행복했다"고 전했다.

리이나는 반장에 전교 1등까지 해 유명했다고. 리더 욕심이 없냐는 말에 리이나는 "언니가 잘해주고 있다. 제가 언니를 도와주는 거 말곤 없다"고 웃었다. 또 친구를 잘 사귀는 비결에 대해 "인사를 잘 건넸다"고 말했다.

옐은 "힙합을 배우고 스웩 넘치는 저의 힙한 모습을 보고 '나 굉장히 힙한데'라고 했다. 오랫동안 무용만 하다가 힙한 걸 하니 새로워서 바로 힙합으로 갔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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