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현중, 27일 정규 3집 '마이 선' 발매 [공식]

2023. 2. 21. 11: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의 정규 앨범 3집 '마이 선(MY SUN)'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며 밝혔다.

이어 "'마이 선(MY SUN)'은 가수로 18년째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김현중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 '마이 선(MY SUN)' 1부 파트를 공개했으며 11월에 2부 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정규 앨범 발매는 3부 파트의 4개 트랙을 공개하는 앨범인 동시에 6개월간의 정규 3집 프로모션을 마무리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지난 2011년부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현중은 3장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솔로 음원을 발표했다. 특히 김현중은 자신의 음악에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다양한 메시지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 완성된 정규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헤네치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