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측, '지지성명' 바른정당계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기현 후보 측이 지지 성명을 발표한 옛 바른정당계 당협위원장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 등 전직 당협위원장 30여 명으로 구성된 '바른정치모임'이 김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지지 입장을 밝힌 전직 당협위원장 26명의 명단을 소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기현 후보 측이 지지 성명을 발표한 옛 바른정당계 당협위원장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 등 전직 당협위원장 30여 명으로 구성된 '바른정치모임'이 김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지지 입장을 밝힌 전직 당협위원장 26명의 명단을 소개했습니다.
옛 바른정당계 인사들은 앞서 어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목적과 뜻을 같이하는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실명 공개를 부담스러워하는 참여자가 있다며 지지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경쟁 후보 측 비판이 이어지자 뒤늦게 공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심한 설사에 20일 치료”…유통기한 남았는데 '곰팡이 떡'
- “고시원 방 일일이 봐요”…안내문 붙인 사장의 속사정
- 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알바' 피해…“다리 사진 빌미로 협박”
- 법원 “'메롱'은 성희롱”…초등학교 교사 '감봉' 징계
- 10년 전 “쥐 잡아라” 해놓고…마라도 고양이 쫓겨난다
- 제주 항공권 편도 15만 원…표 구하기 어려워진 사연
- “깨진 조각이라도 살래”…박살나서 더 비싸진 '풍선개'
- '탈모 청년' 1만 명 짐 덜까…서울시, 치료비 지원 발의
- 백내장 수술 받고 돌연 사망…“병원은 사과도 없었다”
- 더 팍팍해진 살림살이…저소득층 “식비부터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