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1,880명…화요일 기준 34주 만에 최소

유영규 기자 2023. 2.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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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동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1천880명 늘어 누적 3천44만 5천77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감소가 반영됐던 어제 수치(4천324명)보다는 7천556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87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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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동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1천880명 늘어 누적 3천44만 5천77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감소가 반영됐던 어제 수치(4천324명)보다는 7천556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14일(1만 4천368명)보다 2천488명, 2주일 전인 지난 7일(1만 6천112명)보다는 4천232명 줄며 뚜렷한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95명으로 어제보다 2명 줄었습니다.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지난해 7월 27일(177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사망자는 8명으로 직전일(9일)에 이어 이틀째 한 자릿수입니다.

지난해 10월 18일(6명) 이후 넉 달여 만에 가장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87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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