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피해 고소…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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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AOA 출신 권민아 씨가 사기와 협박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달 초 권 씨에게 A업체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나섰다.
권 씨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업체는 환전 시 등급을 높여야 한다는 명목으로 현금을 요구했고 6차례에 걸쳐 총 1500만원 피해를 봤다는 것이 권 씨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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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소장 접수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아이돌그룹 AOA 출신 권민아 씨가 사기와 협박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달 초 권 씨에게 A업체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나섰다.
권 씨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선물'이라는 포인트를 주면 이후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라고 한다.
업체는 환전 시 등급을 높여야 한다는 명목으로 현금을 요구했고 6차례에 걸쳐 총 1500만원 피해를 봤다는 것이 권 씨 주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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