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서경덕 교수와 '독도는 한국땅'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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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독도 굿즈를 선보인다.
티몬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서 교수와 티몬이 함께 준비한 특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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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서 교수와 티몬이 함께 준비한 특별 캠페인이다.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대응하는 '독도마켓'을 연다. 소상공인이 만든 독도 굿즈를 판매하며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라이브방송과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독도의 소중함을 전한다.
먼저 독도마켓에는 ▲한시닷 '독도 티셔츠' ▲토리아트 '아기강치 또바기 인형' ▲모두의굿즈 '마그넷 2종' ▲독도문방구 '독도 미니 소주잔 세트' 등 25종의 상품들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서 교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독도마켓의 주요 상품들을 소개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 후원을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기부딜에서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독도 체험관에 수수료 차감 없이 100% 전달된다. 독도 알리기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교육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사용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굿즈 판매와 라이브 방송에 이어 기부까지 더해 한층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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