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서경덕 교수와 '독도는 한국땅' 알린다

연희진 기자 2023. 2. 21.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이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독도 굿즈를 선보인다.

티몬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서 교수와 티몬이 함께 준비한 특별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이 서경덕 교수와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굿즈를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사진제공=티몬
티몬이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독도 굿즈를 선보인다.

티몬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서 교수와 티몬이 함께 준비한 특별 캠페인이다.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대응하는 '독도마켓'을 연다. 소상공인이 만든 독도 굿즈를 판매하며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라이브방송과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독도의 소중함을 전한다.

먼저 독도마켓에는 ▲한시닷 '독도 티셔츠' ▲토리아트 '아기강치 또바기 인형' ▲모두의굿즈 '마그넷 2종' ▲독도문방구 '독도 미니 소주잔 세트' 등 25종의 상품들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서 교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독도마켓의 주요 상품들을 소개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 후원을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기부딜에서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독도 체험관에 수수료 차감 없이 100% 전달된다. 독도 알리기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교육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사용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굿즈 판매와 라이브 방송에 이어 기부까지 더해 한층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