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상권·입지별 맞춤형, 가맹점주 직접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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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가맹점주가 점포 특성에 맞게 마케팅을 기획하고 맞춤형 행사를 할 수 있는 '마케팅 툴' 스토어플러스를 선보인다.
21일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앱 포켓CU에서 가맹점주가 주도하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스토어플러스를 이용해 점포의 주요 고객 및 입지 등 특성에 맞춰 마케팅을 기획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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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GF리테일은 가맹점주가 점포 특성에 맞게 마케팅을 기획하고 맞춤형 행사를 할 수 있는 '마케팅 툴' 스토어플러스를 선보인다.
21일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앱 포켓CU에서 가맹점주가 주도하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스토어플러스를 이용해 점포의 주요 고객 및 입지 등 특성에 맞춰 마케팅을 기획할 수 있게 됐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의 마케팅은 가맹본부 중심의 매스마케팅방식이 위주였는데, 이번 서비스로 가맹점주 주관에 따라 핀셋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스토어플러스 기능으로는 △스탬프 행사 △할인 행사 △자동화 쿠폰 △상품 요청하기 △리뷰·피드백 등이 있다. 스탬프 행사로 커피 10잔 구매 시 1잔 제공 교환권을 증정하는 할인 행사다. 와인 5병 구매 시 1병 교환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자동화 쿠폰 행사를 열면, 고객의 생일에 맞춰 쿠폰을 증정하는 등 세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상품 요청하기로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의 발주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리뷰·피드백 기능을 통해 점주와 고객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도 있다.
CU는 올해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전략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된 DX(Digital Experience)실을 중심으로 포켓CU의 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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