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아티스트와 협업…'NFT' 미술작품 선봬

한지명 기자 2023. 2. 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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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과 국내 콘템포러리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작품을 NFT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로칸킴, 로컬 세타, 정민희 총 3명의 작가와 협업했다.

발렌타인은 이달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유통업 최초의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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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3인과 전시회 '발렌타인데이 외전' 개최
발렌타인과 아티스트 협업.(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과 국내 콘템포러리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작품을 NFT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로칸킴, 로컬 세타, 정민희 총 3명의 작가와 협업했다.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발렌타인은 이달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유통업 최초의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라는 테마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미디어 월을 활용한 전시부터 도슨트 투어, 에어드롭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브랜드를 자신의 취향과 가치에 맞게 즐기는 소비층에게 다양한 영감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발렌타인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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