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최애 가수' 김호중 결혼식 축가 깜짝 등장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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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 축가로 깜짝 등장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김호중 씨가 축가를 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섭외를 해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김호중이 등장하자 놀랐다.
박수홍, 김다예는 김호중의 축가를 들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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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박수홍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사해 축가를 불렀다. 이어 절친 박경림이 ‘착각의 늪’을 불러 불위기를 달궜다.
이후 또 한명의 축가 가수가 식장에 등장했다. 얼굴을 가린 가수는 “서프라이즈로 온 거다. 빨리 숨어야한다”고 걱정했다. 이 가수는 바로 김호중. 김호중은 “콘서트보다 더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김호중의 ‘고맙소’에 대해 “가사를 보니까 내 얘기인데 해서 만 번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아내가 김호중 씨가 축가를 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섭외를 해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사연이 있는 곳에 오다 보니까 축하를 잘 해드려야한다”며 “곡 가사 그대로 사랑하며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김호중이 등장하자 놀랐다. 박수홍은 악수를 하며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김호중의 축가를 들으며 눈물을 보였다.
박수홍은 “너무 감사해서 안아주고 싶었다. ‘고맙소’ 들으면서 버텼던 시간들이 있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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