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자원병 사상자 급증… 이유는?

김태욱 기자 2023. 2. 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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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심각한 병력 손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군이 심각한 병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훈련이 부족한 인원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등 서방은 장기간 훈련을 거친 병력에 의존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대부분 자원병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는 병력 70만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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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군이 심각한 병력 손실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병력이 헤르손주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우크라이나군이 심각한 병력 손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군이 심각한 병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훈련이 부족한 인원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인구가 러시아의 3분의 1에 불과한 우크라이나로선 신병이 계속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등 서방은 장기간 훈련을 거친 병력에 의존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대부분 자원병에 의존하고 있다. 침공 당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정규군 병력은 각각 19만6000명과 90만명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는 병력 70만명을 추가했다. 징집병과 자원병을 포함한 숫자다. 하지만 이들 모두 약 한 달 정도 훈련 받고 전장에 투입됐다. 서방에서 보병이 평균 5~6개월 훈련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짧은 기간이다. 매체는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신병들은 초보적인 훈련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장에 투입된다"고 지적했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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